퍼트리샤 헤가티 글 /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 서소영 옮김 / 키즈엠



Book box


사계절을 구입하시면 킨더북스의 예쁜 책갈피를 드립니다.

모든 책은 Book Box에 안전하게 배송됩니다.



 

 

 

 



Inside


사계절은 ‘브리타 테큰트럽’의 그림이 빛을 발하는 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를 책 속의 나무를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책 가운데는 구멍이 뚫려 있어요!

재미있게도 그 사이로 귀여운 부엉이가 계속계속 보이지요.


눈이 내린 겨울, 새싹이 피어나는 봄, 무성해지는 여름, 알록달록 무르익는 가을,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계절의 변화들이 더욱 선명하게 그림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언젠가 저희 아들이 가을 날, 숲에 가서 그곳의 단풍들을 보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엄마, 책에서 본 가을이야.”

바로, 사계절 속의 가을을 직접 보게 된 신나는 날이었죠.



Sharing minds.


사계절에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 속 계절의 변화와 

나무, 숲, 새, 작은 동물들의 모습이 다양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바람 좋은 날 소풍을 떠날 때나, 또는 계절의 변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기나

자연 체험을 해주고 싶을 때, 다양하게 펼치고 읽고 나눌 수 있습니다.

책 속에는 가장 아름다운 숲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지요.


아이들이 직접 도화지에 커다란 나무를 그려 사계절을 주제로 

다양한 색깔을 가진 우리만의 나무 꾸미기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색종이를 이용해 잎도 만들고요, 열매도 만들어 보고요.




함께 하면 좋은 책과 음악


여우나무, 행복, 정명훈의 피아노 독주 앨범